가공식품을 피하자! 도사린 위험성

 

 

가공식품이 몸에 좋지 않다는

말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예로 제조사들은 식물성 오일에 수소를 주입하여

가짜 지방인 트랜스 지방을 만듭니다

 

이 수소화 하는 과정이란

액체 상태의 오일을 고체로 바꾸는 것입니다

수소화는 아주 저렴한 방법인 만큼 

식품 제조사들이 매우 즐겨 사용하는 방법이랍니다

 

트랜스 지방은 세포벽의 일부가 되어

세포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만들고

인체의 상호작용하는 능력을 저하시킵니다

 

FDA(미국 식품 의약국)는 라벨에 특정한 문구를

적을 수 없게 규제하고 있지만

많은 제조사들이 단어 한 두개를 바꿔서

이런 규제를 피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향을 첨가한 딸기주스에는

실제로 딸기가 들어있지 않은데요

 

라벨에 적힌 '진짜과일'이란 실제로

농축액이며 '딸기'는 오로지 인공 향료의

형태로 첨가됩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라벨의

문구의 실제 의미는 이렇습니다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진"

 

 유기농 재료 함량의 70퍼센트만 되면

이 문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높은, 또는 풍부한 함량" 

 

1회 섭취분에 특정 영양소가

하루 섭취 권장량의 20퍼센트만 함유되면

이 문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 지방 제로"

 

1회 섭취분에 인공 트랜스 지방을 최대 0.5g 사용한

식품에 이 문구를 사용할 수 있습ㄴ다.

 

"더 많은, 강화된"

 

특정 영양소가 하루 권장량의

10퍼센트 이상, 혹은 유사한 제품에 함유된 것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런 문구들은 소비자를 

혼동하게 만들고도 남습니다

 

피해야 하는 물질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라벨이 없는 음식을 먹는 것이

헷갈릴 일도 적고 건강에도 이롭습니다

 

라벨이 붙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면 눈앞에 있는 그대로의 것을 사게 됩니다.

 

즉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지 않아도 되는 정직한

제품을 구입하게 된다는 말이죠

 

 

 

 

정크 푸드를 피하자!

정쿠프드라는 용어는 우리 실생활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말이죠 정크푸드의 '정키(junky)'

는 중독을 뜻하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해로인 등의 중독성 약물과

정크 푸드에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다소 오바스럽기도 하지만

마약성 약물과 동등한 취급을 받는다는 것이죠

실제로 햄버거나 피자는 중독성이 강합니다

 

 

정크 푸드의 위험성 

 

정크푸드는 결국 질병에 걸리게 만들고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만들 수 있죠!

 

빈 칼로리, 다량의 설탕, 정제된 재료, 나트륨, 인공 감미료

의 섭취량이 점점 늘어 결국 신체가 완전히

망가지는 것입니다

 

비타민, 미네랄 등 인체가 스스로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거의 섭취하지 못하를 만큼

정크 푸드는 언젠가 질병에 걸리게 만듭니다

 

"정크푸드는 모든 것이

거짓입니다!"

 

정크푸드 제조사들은

질감까지도 조작한다고 합니다...

먹고 싶게끔 만들어야 소비자들이 구입을 하니까요

 

유화제, 증점제, 지방, 안정제를 첨가하고

두세 번 튀기면 입에 넣어 씹을 때의 질감을

항샹시킬 수 있는데요

 

이렇게 인위적으로 

식감을 만들게 되면 평범한 음식에 비해

식감이 좋아져서 결국에는 가공되지

않은 클린한 음식보다 정크 푸드를

먹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재료도 그렇지만 식감 자체도

인공적 이란걸 깨닫고 나면

조금은 멀리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우리가 이미 맛본 치느님, 햄버거,피자를...

더군다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예 안먹고 살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ㅋㅋ

 

 

 

 

우스갯 소리로

한 예능에서 출연자가 "가공식품을 먹지 않고

건강하게 살면 오래 살 이유가 없다" 는

말이 인터넷이나 SNS에 돌아다니죠

 

그러나 가공식품의 중독은

생각보다 더 일찍

우리 삶을 끝장낼 수 있을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한 예로 가공식품에서 없는 곳이 없는

아스파탐(인공감미료) 의 경우는

소화 과정에서 신경전달물질로 변화합니다.

 

혈액과 뇌 사이의 장벽을 넘어

침투할 수가 있단 얘긴데요

😱😱😱😱😱

 

이 장벽을 넘으면 뇌세포를

손상시키고 죽이는것이 가능해집니다

 

아스파탐이 개미 살충제로도 효과가 좋다는

사실 또한 입증되었습니다.......

 

FDA에 보고된 식품 첨가물 

부작용 가운데 75퍼센트가

바로 이 아스파탐이 주범인데요

 

대표적인 부작용을 살펴보자면

 

⌈호흡곤란, 우울증, 불안증, 피로감, 자극감수성

어지럼증, 두통, 편두통, 청력 상실, 심계항진,

불면증, 기억력 감퇴, 근육 경련, 구역질, 발진

발작, 체중 증가, 시각 이상⌋

 

등이 있습니다. . .

 

저는 일전에 아스파탐에 관련된 책을

읽어본적이 있는데 아스파탐

하나만 가지고도 엄청난 분량의

내용이 나오더군요...덜덜..

 

오래살게 아니더라도

일찍 가기는 좀...그러니까요

 

되도록이면

천연 식품과 밸런스를 맞춰

건강을 좋게 유지하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