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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카페 창업의 위험성 (저서 : 동네 카페 무작정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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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의 위험성

(저서 : 동네 카페 무작정 따라하기)

 

직장인이라면 "카페나 해볼까?" 라며

달콤한 카페창업의 꿈을 가지는 사람이

상당수 많을 것입니다

 

누군가는 직장스트레스가 싫어서

누군가는 그냥 단순히 커피가 좋아서

누군가는 지시를 받는게 싫어서 등등..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장님이 되고 싶어서 카페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도 대다수 입니다

 

커피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카페를

창업했는데 막상 차리려보니

어려움도 많고 복잡한 것이 많아

흥미를 잃는 사람도 많습니다

 

 

'카페는 엄연히 장사다'

 

카페는 문화생활이 아닙니다

위생, 커피맛, 인테리어 등

자신의 공간에서 물건을 팔고

이윤을 남기는 장사입니다

 

카페는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업종인 만큼 경쟁자가 굉장히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남들도 이미 생각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카페를 창업하려면 시장조사, 메뉴고민, 인테리어 등

신경써야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진입장벽이 낮은만큼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창업을 결심했더라도 1~2년은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자본이 갖춰지고 창업을 마음먹었더라도

당장 회사를 그만두지 말아야 합니다

 

일단 회사를 그만두면 더 이상 수익이

나지를 않는데다가, 있는 돈을 까먹다보면

초조해져 그릇된 판단을 하기가 쉽습니다

 

창업준비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거나

예상 밖의 변수로 창업자금이 부족해지면

점점 더 조급해지기 마련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업종인지 중요하다'

 

바리스타 및 카페사장은 서비스업종입니다

아무리 커피를 잘만드는 바리스타여도

기본적으로 사람을 상대하는 업종입니다

 

본인이 사람을 좋아하고, 관심을 가져하는지

커피일이 적성에 맞는지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하기 전에

프랜차이즈나 개인카페... 어디서든지

최소 6개월 이상 일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바쁜 매장에서 일하다보면

자신이 생각했던 그림과는 많이 다를 것 입니다

살도 쭉쭉 빠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장사는 단순히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

잘하는 것을 할 때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저서 : 동네 카페 무작정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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