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해변커피거리 오션뷰카페
<카페 뤼미에르>
다시 찾은 강원도...
올해만 벌써 2번째네요😁
이번에는 강릉을 목표로 여행왔답니다
오늘은 강릉 중에서도 핫하다는
안목해변 카페거리를 찾았습니다
카페 뤼미에르는
3층으로 되어 있는 카페인데요
마음껏 오션뷰를 즐기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답니다!
카페 뤼미에르
영업시간 09 : 00 ~ 22 : 00
시그니처 메뉴는
아몬드크림라떼, 모카슈페너, 콩슈페너 입니다
이 곳 뤼미에르는 아몬드크림라떼 말고도
딸기라떼로 유명하다고 해요
저는 무조건 아메리카노 or 스페셜티커피만
마시지만 오늘은 강릉까지 왔으니
시그니처메뉴 하나 쯤은 맛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아몬드크림라떼를 주문했어요
가장 좋아하는 치즈케이크가 없지만
배가 고프서 티라미수 시켰습니다
전날 먹은 술 때문에 속이 안 좋긴 하지만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ㅠ
가수 샘킴의 싸인이 보이네요
<NO눈치> 기타 카피할 때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 외 연예인들, 유명인들의 싸인이 보여요
저는 3층에 자리잡았습니다
바다가 너무 잘보입니다
마침 평일이라서 그런지
한적해서 참 좋았습니다
통유리로 되어있어 전망이 좋습니다
주문한 아몬드크림라떼와
티라미수가 나왔어요
역시 음료는 맛도 중요하지만
비주얼도 빼놓을 수 없죠ㅎㅎ
그러고 보니 이번에는
사진을 좀 잘 찍은듯 합니다...?
내심 뿌듯
똥손이지만
그래도 블로그 2년이 넘어서 그런지
어느 정도 감은 생긴 듯 합니다
(그래도 그 동안 찍은 사진이 수천장은 될테니...)
아몬드 크림 라떼 비주얼에 압도됩니다
크림이 너무 먹음직스럽죠~?
실제로 크림만 먹어봤을 때
가볍고 부드러웠어요
그 동안 맛보지 못했던 견과류맛
크림이라니 참 신선하기도 했구요ㅎㅎ
이 날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왔지만
(실제로 흐렸답니다...)
맑아졌다가 흐려졌다가를 반복했습니다
저는 우유랑 상성이 안 좋아서
라떼는 거의 안먹습니다
라떼는 에스프레소 세팅이 바뀌거나 했을 때
맛만 보는 정도이지만
그래도 강릉까지 왔는데
시그니처 메뉴는 한번 맛봐야겠죠?
크림이 가볍고 고소하며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커피랑 어우러지면 고소함이 배가 됩니다
에스프레소 자체는 그리 튀지는 않지만
크림이 맛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다른 카페에서
맛보는 걸로 하고 이만 포스팅을 마쳐봅니다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고
3층 오션뷰카페라니
인기가 좋을 수 밖에 없는
카페 <뤼미에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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