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tip 111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사진 전시회 다녀온 후기!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사진 전시회 다녀온 후기! 정말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누리고 왔습니다 보통 서울을 갈 일이 없어서 잘 안가게 되었는데 이번 기회에 바람도 쐬고 왔네요😆 음악은 물론이고 미술도 좋아하는데요..! 사진 전시회는 아예 처음이었습니다 보통 아티스트가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한땀 한땀 연출한 것들만 봤는데 사진 전시회는 생소했어요 미술도 여러 분야가 있다보니 그렇겠죠..? 전시된 작품들을 둘러보면 마치 그림이라도 그린 것 같은 색감이 매우 뚜렷하고 화려한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림 같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표현일지도요..! 작품들을 둘러보면서 맘에 쏙 드는 작품들도 있었어요 오른쪽 작품은 프랑코 폰타나의 작품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작품 중에 하나랍니다~ 자로 잰듯한 화려한 색감들..

일상 & tip 2022.11.20

티스토리 비참한 광고 게재 비율...

티스토리 비참한 광고 게재 비율...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이전의 광고 게재 비율은 95프로에 육박했습니다 이 정도면 블로그 아무 글이나 들어가봐도 광고가 송출된다는 얘기죠 여러 유저분들의 말에 의하면 광고 미송출 문제는 사실 9월달부터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화재 사건 이후 도드라질정도로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11월달에는 20프로대까지 진입했습니다 11월달... 수익기대? 포기상태입니다😇 광고가 안 걸리는데 수익이 날 수는 없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의 현 주소이자 실정입니다 최상계층 블로거분들은 어떻게 수익이 잘 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구글에는 문제가 없고 티스토리 자체적인 문제입니다 글쓰기 의욕은 많이 줄어들은 상태지만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리..

일상 & tip 2022.11.11

카카오 오류 티스토리 복구문제..

카카오 오류 티스토리 복구문제.. 지난 10월 15일 카카오톡 오류로 인해 티스토리도 마비된 상황이 일어났었습니다 현재 티스토리 유저들 사이에서는 티스토리가 망했다는 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 해당사태를 겪고 난 후 일요일에 방문자수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수익 역시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이는 현재진행형입니다🥲 현재 pc버전 블로그 스킨이 이상하게 뒤바뀌어 있는 상태고 수정을 해도 적용되지 않는 먹통에 이르기까지 했네요 무엇보다도 네이버 유입이 굉장히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가 왜인지 살펴보았는데요 해당 글은 예전부터 제 블로그에 많은 조회수를 가져다준 효자같은 포스팅이었는데 이 포스팅은 네이버 유입이 주된 요인이었지만 현재는 네이버유입이 하나도 없습니다... 티스토리 자체는 네이버에 간..

일상 & tip 2022.10.18

블로그 글 700개 달성, 뒤돌아보는 시간..

블로그 글 700개 달성 뒤돌아보는 시간.. 어느덧 블로그 글이 700개를 돌파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건 2020년 1월이니까 2년하고도 9개월이 넘습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 시작해서 코로나 막바지 쯤까지 왔네요ㅎㅎ.. 블로그를 2년 9개월 붙들고 있으면서 그 동안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과 직장.. 또, 곁에 있다가 떠난 사람들 모두 다 스쳐 지나갑니다 강원도, 서해바닷가, 제천단양, 부산 등등.. 노트북 하나 들고 카페에 앉아 포스팅 하던 제 모습이 문득 떠오릅니다 (감성 터짐....🥲) 추억과 애정이 쌓인 블로그라 더욱 애틋한 마음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단순한 돈벌이나 도구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제 삶이 녹아든 공간 그 자체라서 저의 일부분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1일 1포스팅을 정확히 지켰다면 벌써 ..

일상 & tip 2022.10.10

자작곡 밴드의 어려운점

자작곡 밴드의 어려운점 자작곡 밴드를 하면서 느끼는 어려운점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멤버 개개인마다 전부 직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밴드와는 다른 개념으로 접근을 해서 반 취미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밴드는 카피만 해서 맞추기만 하면 그걸로 끝나는 일이지만 자작곡 밴드는 고충이 많습니다...🥲 1. 멤버간 음악스타일의 충돌 저는 포스트그런지메탈 장르를 좋아하고 코어 스타일도 즐깁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의 음악성향이 다르다면 상당히 큰 문제입니다 가령, 제가 곡을 써온다고 해도 다른 멤버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반려되기 일쑤입니다 힘들게 써왔는데 스타일이 안 맞는다면 그것도 맥 빠지는 일입니다 2. 쉽지않은 창작 물론 개개인의 역량마다 다른 문제입니다 하지만 역시 곡을 만드는..

일상 & tip 2022.09.28

인생은 고통과 고난의 연속

인생은 고통과 고난의 연속 행복은 잠깐이고 고난은 평생이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살아간다 불행하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여유있는 경제적 환경, 건강한 신체 번듯한 직장, 높은 사회적위치 이상형과의 연애 혹은 결혼 누구나 꿈꾸는 일이지만 전부 다 갖기는 매우 힘들다 모두 이것을 갖기 위해 발버둥친다 나는 고통을 받아들이는게 익숙했다 그리고 혼자서 이겨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뭐, 누구와도 공유하고 싶지도 않고.. 그런데 요즘은 감당하기가 벅찬 것 같다 (나이는 못 속이는건지~)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신체가 버틸 수 있는 한계가 온 듯 싶다 힘든 일이 있으면 나에게 기대려고 하고 공감을 얻으려고 하는 주변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게 들어주고 같이 고민해주다보면 정작 내가 ..

일상 & tip 2022.09.15

[자기계발] 꾸준함의 힘은 바위도 움직인다

[자기계발] 꾸준함의 힘은 바위도 움직인다 현재는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자수성가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개천에서 용나는 것도 옛 말' 이라고 하죠 설령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을지라도 자신의 힘으로 목표를 이룩해내는 것은 아직도 가능합니다 이걸 가능하게 하는 힘은 역시 꾸준함, 지속함 입니다 큰 부자가 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는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먼저 할 일은 자신의 목적지를 정해놓는 일입니다 그렇게 목표를 설정했다면 나머지는 하루하루 루틴대로 살아가는 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하루 30분이라도 독서를 하고 하루 30분이라도 운동을 하고 하루 30분이라도 부업을 하면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에는 내 자산이 됩니다 어렵게..

일상 & tip 2022.09.05

[사주명리] 연애운 (강헌 명리, 심화편)

[사주명리] 연애운 (강헌 명리, 심화편) -신강한 사주 비겁이 강한 신강 사주일 경우는 적극적이며 상대방의 반응과 상관없이 밀어붙이는 힘이 강합니다 인성이 강한 경우에는 이것저것 따져가며 치밀하게 준비한 후에 연애를 시작합니다 심사숙고 끝에 상대방이 거절할 수 없는 매력적인 제안을 내어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 신약한 사주 남녀 모두 신약하면서 재성이 강해야 연애를 잘합니다 신약한 원국에서는 식상생재, 재생관이 될 때 연애운이 좋습니다 재성이 강하면 신약할 확률이 높고 관계에 대한 욕구가 강하므로 이를 통해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재성혼잡일 경우도 연애운이 강한데 정재, 편재가 이웃해 있거나 떨어져 있어도 2개 이상씩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재성혼잡, 도화, 목욕을 동반하는 경우에도 연애운..

일상 & tip 2022.09.04

믿거나 말거나..저승사자에 대해 알아보자

믿거나 말거나.. 저승사자에 대해 알아보자 저승사자는 예로부터 전해져내려오며 염라대왕의 명을 받고 인간의 혼을 거두는 일을 합니다 저승사자의 존재는 현재에서도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의외로 심심치 않게 목격했다는 증언들이 다수 있습니다 저승사자는 사후세계와 현실의 문턱을 넘나들며 인간의 명을 거두기 위해 이승에 방문합니다 저승사자를 보았다는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2m는 족히 되는 큰 키와 창백한 얼굴, 서슬퍼런 한기를 동반한다고 하며 막상 눈 앞에 등장하면 그 위압감이 압도적이어서 몸이 굳는다고 표현합니다 저승사자가 귀신 중에서도 잡귀보다도 낮은 서열에 위치해있다고 어느 방송에서 노출시켰는데 잡귀와 저승사자 두 존재를 접했던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잡귀와는 차원이 다른 위압감과 몸이 얼 것 같은 한기가 느..

일상 & tip 2022.09.03

타인을 위해 눈물을 흘리다

타인을 위해 눈물을 흘리다 정말 잊고 지낸 듯한 오래된 감정인데 오늘 타인을 위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실 제 입으로 이야기하긴 그렇지만 저는 저 밖에 모릅니다 이기적이고, 남을 잘 믿지 않으며 인간관계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애초에 타인에 대한 기대를 안하니 그만큼 실망할 일도 없지만 외로움도 같이 동반됩니다 (그래도 믿을만한 소수의 친구들이 있어서 그 점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네요) 오늘 우울증을 앓고 있는 동생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집에 오는 길에 운전하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 저도 앓아본 병이기에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병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당사자가 겪는 그 고통은 감히 내 판단으로 수치로 평가하거나 잣대를 댈 수 없지만 그게 고통스러운건지는 아주 잘 알고 있어요 저도 모르..

일상 & tip 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