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tip 111

헬창이 되어가는 중

헬창이 되어가는중 일상 포스팅 나는 진성 헬창이 되기에는 아직 한참 모자르다고 생각한다 먹고 싶은 건 그냥 먹는다 다이어트 시즌 아닐때도 평소에 식단 관리에 힘쓰는 진성 헬창들을 보면 경이로울 뿐... 바디프로필 이후로 닭가슴살은 입에도 대본적이 없다🤮 그냥 일반식을 먹되 대신 운동을 꾸준히 할 뿐이다 아무튼, 내가 다니던 헬스장에 새로운 기구가 들어왔다 사용해보기에 앞서 너무 흥분된다...설렌다💕 삼두를 조지기에 너무 훌륭했다 기존에 있던 기구는 가동범위가 짧아서 조금 불편했는데 이건 널널하다 로프도 완전 새거라서 내심 기분 좋음 이 날 이두는 따로 바벨컬과 해머컬로 훈련했다 이 날은 이두 삼두 슈퍼세트 이두 삼두 슈퍼세트를 실행한지가 3~4개월쯤? 되는 것 같은데 확실히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주변의..

일상 & tip 2021.06.16

분노가 꼭 나쁘기만 할까

분노가 꼭 나쁘기만 할까 오랜만에 일상글입니다 분노가 꼭 나쁘기만 할까요? 법륜스님께서는 분노를 표출하는 상태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 라고 부르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분노가 꼭 나쁘다고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당한 상황에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일종의 자기방어기제 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세상에는 까칠하고 성질 더러운 놈이 큰소리 치는 시대죠 근데 이게 평소에도 성질이 더러운 놈이면 잘 먹힐텐데 저처럼 평소엔 온화하다가도 꾹~참아뒀다가 한꺼번에 터뜨리는 놈은 미친놈 취급받기 쉽죠 절대로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투머치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그것도 제 모습이니 바꿀생각은 없습니다 나이도 이미 서른셋이기 때문에 별로 고치고 싶지도 않구요 제가 뭐, 백만장자나 부자가 되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냥 하..

일상 & tip 2021.06.04

실제로 겪은 귀신이야기 몇가지

실제로 겪은 귀신이야기 몇가지 안녕하세요 ROCKSTAR 입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로 귀신을 겪은 귀신이야기 몇가지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첫번째는 가벼운 이야기입니다 군대 전역하고 난 후 이야기인데요 20대 초중반 즈음 이었을 겁니다 여느 때처럼 늦은 밤에 잠드려고 누워있는데 왠지 그 날은 바람이 기분나쁘게 불더군요 창 밖의 나뭇가지 그림자가 기분나쁘게 흔들린다고나 할까요 "으스스하다" 생각하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누워있던 도중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종종 가위에 눌리곤 했는데요 근데 이 가위가 눌려도 너무 강하게 눌리는 겁니다 원래는 조금씩 움직이면 곧잘 풀리곤 했었는데 푸는게 너무나도 힘들더군요 그렇게 발버둥치다가 눈을 간신히 떴을 때 눈 앞에 무언가... 어떤 존재가 보입니다 정확히, 제 배위에..

일상 & tip 2021.05.23

사람이 싫다 [잡담]

사람이 싫다 오늘은 그냥 제 넋두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부쩍 사람이 싫어집니다 내가 호의를 베풀어도 그것은 그냥 그때뿐이지요 돌려받을 걸 생각하기 때문일까요? 아직도 저는 갈길이 먼 중생인가 봅니다 사람을 원래 싫어하는 편이 아닌데 점점 인간에 대해 실망하는 중입니다 혼자 기계랑 일하던 때가 어떻게 보면 참 행복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끼리 부딪히는 직장에서는 약육강식이 전부인 듯 하고 생각보다 인격이 좋은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 저희 외삼촌이 저에게 했던 말처럼 야무지지 못하고 남에게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성격이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아무튼, 정말로 기계가 인간보다 낫습니다 일단은 오기로라도 배울건 배우고 몸은 힘들지언정 나중에 혼자 일하게 될 날을 위해 정진하는 수밖에요 그렇다고 ..

일상 & tip 2021.05.02

인생은 고통의 연속

"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어?" 영화 달콤한인생 의 명대사죠 개인적으로 어느 영화를 갖다놔도 이 명대사를 뛰어 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할 때도 고통이 따르고 타인과의 관계에도 고통이 따르고 가족, 돈, 미래 모든 것 에는 고통이 항상 뒤따라 오는 듯 합니다 살다보니 뜻하지 않게 큰 일도 겪어보고 개인적으로도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정신없던 최근 2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때 만났던 인연중에 저에게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그 때 제가 인생은 고통이라고 했었는데 자신은 행복해질 거라고 했습니다 그 때 문득 내가 남들과는 다른 유별난 삶을 살고 있나 싶은... 사뭇 생각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알고보면 저보다 힘든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텐데 아직 어리석은 중생이라 지금 처한 좋은 것들을 놓치고..

일상 & tip 2021.04.17

성질대로 살려고 합니다

성질대로 살기 사람은 완벽할 수가 없죠단점을 보완하려고 성질을 고쳐보려 하지만성질은 쉽게 고칠 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고치려고 하면 '죽었다 깨어나야 한다' 고 합니다 저는 그냥 ....성질대로 살려고 합니다 😇평소에는 침착하지만스트레스를 받으면 속에 불같은 성질이올라오고 리미트가 넘게되면 밖으로 표출이 됩니다 저는 이게 단점인 줄 알았지만그냥 이것도 제 모습이겠거니안고 가려고 합니다 오히려 제게 이런 성질이 없었다면피가 말라 죽고 말았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불같은 성질도감사하게 생각하고 살려고 합니다 한 때는 왜 그렇게 완벽하려 했는지알 수가 없습니다 왜 그리 '좋은 사람' 코스프레를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인성이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나쁜길로 빠지지 않고되도록 올바른 길로가려..

일상 & tip 2021.04.12

어느덧 포스팅 200개 달성 (1일 1포스팅의 중요성)

"어느덧 포스팅 200개 달성" (1일 1포스팅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ROCKSTAR 입니다 어느덧 포스팅이 200개가 넘어가기 시작했네요!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1년이 조금 넘었으나 1일 1포스팅을 하기 시작한지는 불과 2~3개월밖에 되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는 전문적인 분야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잡블로그에 가깝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재미있게 잘 하고 있습니다만... 아, 그리고 1일 1포스팅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고 있습니다😂 설렁설렁 1년 남짓 운영했을 때의 수익을 1일 1포스팅을 하게 된 최근 두달 수익이 능가해 버렸습니다... 그 동안의 게으름을 반성하는 좋은 시간이지 않았나 싶네요^^ 처음 시작할 때 200개를 목표로 시작했는데 1일 1포스팅을 시작하니 200개가 금방 되어버렸습니다 뭔가 감회가 새롭습..

일상 & tip 2021.03.30

욱하는 성격 고치기

욱하는 성격 고치기 어제인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다가 재미있어서 포스팅이 하고 싶어졌네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시간입니다 욱하는 성격은 본디 자신의 성질, 성격이다 쉽게 안바뀌기 때문에 성질과 성격이란 말이 붙는다 문제는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손실(과보)이 따른다 아빠가 아이들에게 욱하면 아이들이 아빠랑 이야기를 안하려 할 것이고 어릴 땐 무서워서 말을 듣지만 커서는 소통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과보를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욱하는 성격을 인정하자 자신이 욱하는 성질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내가 욱하는 것은 상대방 때문이 아니라 욱하는 자기 성질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탓하려 하기 때문에 개선이 되지 않는 것이다 자기가 욱하는 성질이 발동되면 바로 "알아차림" 이 중요하다 ..

일상 & tip 2021.03.28

외향적인 사람에 대한 오해

외향적인 사람에 대한 오해 외향적인 사람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기꺼이 다가가 말을 건네고 당당한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태도를 갖추며 금새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을 상상하지 않나요? 전형적인 외향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소통 자체가 목적이지 깊고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라고 합니다 내향적인 사람에겐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동처럼 비춰지겠죠 외향적인 사람은 친구가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평범한 사람만큼 친구를 사귀고, 그들 또한 깊은 관계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인스타그램이나 이외의 SNS의 팔로워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그들 모두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을 뿐더러 단지 아는 사람이 많을 뿐입니다 외향적인 사람은 아는 사람은 많지..

일상 & tip 2021.03.27

h&m 남자 봄옷 크루넥니트 후기 , 안성 스타필드점

h&m 남자 봄 옷 크루넥니트 후기, 안성 스타필드점 봄 니트 하나 건지러 안성 스타필드에 왔습니다 스타필드에 제가 좋아하는 자라매장이 있기 때문인데요 (근데 수원 롯데몰 자라매장보다 물량이 정말 없었습니다... ㅠㅠ) 여성복 자라매장은 모르겠는데 남성복 자라매장 가실 분들은 수원 롯데몰 자라를 가세요~ 그래도 이대로 갈 수는 없어서 1시간가량 돌아다니다가 h&m 매장에 들러서 그나마 하나 건졌습니다.. 입어보고 샀는데 당시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목이 좀 넉넉하고 몸에 착 감기면서 흐르는걸 좋아해서 입자마자 가져왔네요 옷 자체도 잘 늘어납니다 움직일 때 전혀 불편함이 없고 활동하기에 굉장히 편했어요 그냥 막 입기 좋은 것 같습니다ㅋㅋ 캐주얼하게 입기도 좋았어요 플랙진(PLAC) 베를린 청바지 구매후기..

일상 & tip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