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고기집 두툼한 삼겹살 코로나가 기승이긴 하지만 건대는 사람이 많네요 하지만 이것도 평소에 비하면 없는거라며... (사실 건대 처음 와보는 경기도 남쪽 끝자락 주민) 낮에 한참 커먼그라운드 구경하고 커피 마시고 놀다가 삼겹살이 먹고 싶어져서 가본 곳 가마로에요 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들어가보니 사람이 무척 많았어요 주말 저녁이었는데 아슬아슬하게 웨이팅 할 뻔 했네요 가게 내부에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블랙으로 된 인테리어에 공간이 꽤 넓어요! 자리도 다닥다닥 붙어있는게 아니고 여유있었어요 메뉴가 엄청 많은데 먼저 삼겹살 2인분을 시켰어요 그리고 삼겹살에 소주가 빠지면 섭하니 진로도 시켰습니다 철판에 가득가득 나왔어요 버섯 크기에 일단 깜놀,, 사진으로만 봐도 먹음직 스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