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찾은 경포대는 비수기임에도 역시! 사람이 많았어요 그나마 지금 비수기 때라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자리가 군데군데 나서 다행이에요 성수기라 생각하면 끔찍하죠...😢 오후 12시정도니까 으음... 상상도 하기 싫네요...ㅠ 시간은 대략 3시간정도 소요됐어요 차가 안막혀서 이 정도지만 조금이라도 밀리면 상상도 못할 시간이죠?ㅠㅠ 온통 초록색! 뻥뻥 뚫려서 안구가 정화되네요 서울에서 가면 더 가까울 거 같네요 우측에 보이는 경포 스카이 베이 호텔이에요 싱가폴의 마리나 배이샌즈가 연상되는 건축 디자인 이에요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오션뷰 방에 묵어보고 싶어요😊 성수기 때 가격은 오우...... 경포대 정문이라 할 수 있는 포인트죠 역시 바닷가라 그런가 강풍이... 머리를 헤집어 놓네요 경포대 주차..